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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보고서: 호르무즈 해협 교란, 소기업의 글로벌 무역 배제 위험
UN 무역개발기구(UNCTAD)는 호르무즈 해협 교란이 발생하면 소기업이 장기적으로 배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UN 무역개발기구(UNCTAD)의 새 보고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교란이 소기업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 잠재적으로 소기업을 글로벌 가치 사슬에서 영구히 밀어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UNCTAD는 이른바 '배제 효과'가 비용을 여러 공급업체, 시장 또는 대출 기관에 분산할 수 없는 기업에게 더 큰 위협이 된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기업의 약 90%가 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추산한다.
소기업에 대한 주요 위험
- 소기업은 갑작스러운 비용 급증을 흡수하거나 공급망을 변경할 유연성이 부족하다.
- 배제 효과는 글로벌 무역 물동량이 회복된 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
- 핵심 해운 통로의 지정학적 교란은 규모가 작은 경제 주체들에게 불균형적으로 타격을 준다.
이 유엔 보고서는 글로벌 해운에 있어 단일 병목 지점이 갑작스러운 충격에 대응할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참여자에게 과도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