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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 폭락, 서킷브레이커 발동…美 기술주 매도세 아시아로 확산
월요일 한국 코스피가 8% 하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아시아 기술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서다.
월요일 한국의 대표 지수인 코스피가 8% 폭락하며 수년 만에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번 매도세는 미국 대형 기술주에 대한 우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아시아 시장 전반의 하락세의 일부였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도 1% 하락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가 서울 시장의 하락을 주도했다. 코스피 하락폭이 임계치를 초과하면서 거래가 중단돼 20분간 활동이 정지됐다.
이번 폭락은 지난주 주요 미국 기술주의 급락에 따른 것으로, 투자자들은 밸류에이션 상승과 잠재적인 규제 역풍을 우려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아시아 매도세가 지역 전반의 위험 회피 심리를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글로벌 시장이 변화하는 기술 섹터 역학에 적응함에 따라 추가 변동성을 주시하고 있다. 코스피 하락은 국내외 요인으로 압박을 받아온 한국 주식의 불안정한 시기를 더욱 악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