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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5,000달러 매도벽 소화하며 87,000달러 근접…부진한 미국 고용지표는 부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85,000달러 부근의 매도 물량이 흡수된 뒤 비트코인은 금요일 87,000달러 쪽으로 다시 올랐으며, 배경에는 부진한 미국 고용 지표가 있다.

비트코인은 금요일 87,000달러 쪽으로 다시 상승하며 1월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85,000달러 부근에 몰려 있던 매도 주문이 소화된 뒤였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해당 물량이 흡수됐다고 짚었다.
이 움직임은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을 밑돈 가운데 나왔다. 이러한 배경은 금리 정책 기대를 바꾸고, 나아가 위험자산 선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데이터가 보여주는 것
- 비트코인은 금요일 거래에서 87,000달러 쪽으로 상승했다.
-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85,000달러 부근의 매도세는 흡수됐다.
- 이 수준은 1월 이후 최고치에 근접했다.
- 미국 고용 데이터는 예상보다 부진했다.
밀집된 매도 주문대를 청산하면 단기 저항이 줄어들 수 있지만, 한때 상단으로 작용했던 가격대는 여전히 주시할 영역인 경우가 많다. 고용 지표 부진은 트레이더들이 금리 기대와 함께 저울질하는 거시 변수를 더한다.
비트코인이 1월 고점 부근으로 되돌아간 것은 공급이 줄고 거시 데이터가 전망을 바꿀 때 심리가 얼마나 빠르게 바뀔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향후 방향은 매수세가 이 수준을 유지하는지와 예정된 미국 경제 지표에 달려 있을 가능성이 크다.